'선물하길 잘했다'는 말을 한 명이라도 더. 나만이 할 수 있는 포근한 방법.

숫자가 아닌 '마음'이 움직인 취업의 결정적 계기
"선물? 라면?" 처음 기프트의 이름을 들었을 때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대학 시절 영양학을 전공하고 '음식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싶다'는 축으로 취업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프트를 만났고, 기업설명회에서 만난 직원들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매출이나 숫자가 아닌 '고객의 미소', '직원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 '시아와세를, 나부터'라는 이념이 회사 전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다. 가 회사 전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닌, '전달되는' 채용을 지향합니다.
현재는 신입사원 채용과에 소속되어 기프트의 철학을 널리 알리며 동료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주 듣는 '프라임 상장'이라는 단어 하나만 봐도 그 의미와 선정 기준을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시작하는 커리어에 대해서도 그 목적과 의미를 포함하여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외식업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는 목소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공감하면서 그 사람의 시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 취업을 준비하며 불안해했던 경험이 있기에, 그분들을 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습니다.
'선물하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순간을 위해
채용 활동을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난 학생 한 명 한 명이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선물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런 채용 담당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입사를 결정해주신 분들이 빛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기프트는 도전 정신이 넘치고, 도전 정신이 강한 사람들이 많이 일하는 곳입니다.
외식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기프트에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